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소마츠 상 (문단 편집) === 2기 === 2017년 후반 등장한 2기 1쿨은 극단적인 음담패설, 고어적 요소의 증가와 함께 단조로운 에피소드가 주를 이어, 1기 보다는 팬들의 마음을 잡지 못했으며, 특히 2기 1화의 경우엔 한일 양국[* 한국 쪽에선 여성 혐오 논란을 일으켰으며, 일본 쪽에선 팬들을 [[호구(유행어)|호구]] 취급하는 장면에서 팬들이 충격을 받은 편이다.] 모두 파장이 커서, 시작단계인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양국 팬들의 이탈을 불러오는 등 시작이 좋지못하여, 한일양국 모두 1기에 비해 인기의 하락세를 탈 수밖에 없었다. 또한, '''"1기 종영 후 약 1년 반 간의 공백기"''' 즉, [[소포모어 징크스|속편의 저주]] 때문에[* 이것은 대부분의 일본 커뮤니티가 지적한 사항이다.([[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14205056/|한 커뮤니티 분석]])] 팬들이 다른 작품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경우가 많아서 그 인기가 1기에 미치지 못하는 편[* 1기의 인기가 비정상적으로 높았고, 팬 층이 안정화되어간다는 의견도 있다.]이었는데, 특히 이 점을 뒷받쳐주는게 주석에 남긴 커뮤니티 분석 글에서 업계 관계자가 한 발언이다. >'''1기가 종영 한 후 1년 반이나 비어버렸던 건 너무 길었다. 특히, "오소마츠 상" 팬 층은 젊었다. 이 공백 때문에 흥미가 다른 컨텐츠에 옮겨가 버린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 >第1期の終了から1年半も時間が空いてしまったのは長すぎた。とりわけ『おそ松さん』のファン層は若い。このブランクのせいで、興味が別のコンテンツに移ってしまったことは否めません。 위의 발언을 보아, 제작진의 2기 방영 시기를 다소 늦게 잡은 것이 다소 실책[*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비슷한 사례로 "[[신격의 바하무트/애니메이션|신격의 바하무트]]"라는 작품을 들었다.]이었고, 또, 해당 커뮤니티에서 지적한 건 2기에서 인기를 잇기 위해선 1기 방영 후에 팬들을 묶어두는 게 가장 중요한데, 오소마츠 상 또한 각종 이벤트나 물품 판매를 했으나, 문제는 신통치 못했고, 콜라보레이션 기획이 너무 많아서 열량을 쏟을 수 없었다는 팬들의 의견 또한 있었고, 결국 팬들의 인기가 이어지지 못했다는 것. 또한, 일본의 한 두 만화가는 2기의 부진 이유를 다음에서 추정했다.[* [[https://news.nicovideo.jp/watch/nw3405565?comments_page=2|출처]]] ||'''1기와 2기 사이의 공백에 비해 대충 만들어져서[* 특히 1기 때는 3명에서 각본을 쓰는 경우가 많았지만, 2기에서는 1명 혼자서 하고 있었다는 지적을 했다.] 기승전결의 '기승' 부분에서 끝난 에피소드가 많았고, 여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만 이 부분의 반박으로 오히려 [[부녀자]]에 맞는 에피소드들이 2기에 적어서 인기의 하락세를 탄 것이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었다.] 음담패설을 곁들였으나, 이도저도 안되어 그것이 곧 과잉스러운 음담패설로 범벅되어 버린 에피소드들을 탄생시켰다는 점.''' || 다만, 3기가 나온다면, 변화할지도 모른다며, 그것이 그 후에도 보고싶다는 마음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라고 하기도 했다. 2기가 종영 후 [[쵸로마츠]], [[쥬시마츠]]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와 [[오노 다이스케]]의 인터뷰에서 두 성우는 "아무도 보고 싶지 않은 것을 보여주었다"라는 발언을 한 것을 보아, 성우 측에서 봤을 때도 2기의 일부 내용은 선을 넘었다고 판단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속편이 나온다면, 꼭 (다들) 보고 싶은 것을 했음 좋겠다고도 덧붙이기도 했다. 일부 언론은 이 작품을 대놓고 '''[[오와콘]](オワコン)[* 한 물 간 컨텐츠 혹은 인기가 식어버린 컨텐츠를 의미하는 일본 은어.]'''이라 보도하는 등의 행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호불호 문제를 따질 때는 다소 비판적으로 판단해야하는데, 일부 에피소드들을 제외하면 다른 에피소드들은 평이 나쁘지는 않았으며, 무엇보다 '''제작진이 애니메이션을 잘 만든다 하더라도 팬들과 시청자들의 취향을 무조건 맞출수가 없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일부 사람들 처럼 2기에 대해 취향이 안맞는다고 비난만 하는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며 더 나아가 이는 [[아카츠카 후지오|원작자]]를 욕먹이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점은 오소마츠 상 팬이라면, 비판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 일본 커뮤니티를 둘러본 결과, 2기 2쿨은 2기 1쿨처럼 반응은 갈리는 편이었지만, 2기 1쿨과 다르게 조금 만회하고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2기 2쿨에 들어져서 괜찮고, 재미있어졌다던가, 제작진이 정신을 차렸다라거나, 붐이 지나갔다 등의 감상평을 내는 사람이 많아졌으며, 험악했던 2기 1쿨의 평가 분위기가 다소 수그러졌다. 평론가 [[후지츠 료타]]는 후반부 에피소드 중 명작이 있다고 호평했다. [[https://nizista.com/views/article2?id=305483b0343a11e8ab11f1d727d92940|#]] 또한, 몇몇 에피소드는 방영 후 [[트위터]]에 팬 아트가 팬 층에 의해서 나오고, 반응이 주목되는 등 팬 층의 분위기도 예전을 되찾고있다. 우여곡절 끝에 오소마츠 상 2기는 2018년 3월 27일 25화로 종영했으며, 종영 후 팬 층의 반응은 1기보단 실망스러웠지만 잘 봤다, 3기 꼭 나왔으면 좋겠다, 1기 25화(1기 최종화)보단 잘 끝났다, 1기 때 종영을 맞이했지만 그래도 공허감이 크다는 등 여러 가지 반응이 나왔다. 2기는 상업적으로 급락한 수준이라 볼 수 있다. 1기에 비해 BD·DVD 평균 판매량이 -85.3% 가량 감소했기 때문. 보통의 애니메이션이라면, 2기 평균 판매량도 손익 분기점은 넘었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이 작품의 경우 1기의 인기가 매우 높았고, 제작사 측에서 콜라보나 이벤트를 많이 열었기 때문에 판단하기 모호한 부분이 있다. 이렇게 된 이유로는 위에서 분석했듯, 2기 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렸으며, 2기 초반에서 팬들의 다소 유출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제작진 측에서도 1기에 비해 인기에서 떨어진다쳐도 평균 3만장 정도의 판매량을 기대했을 것이기 때문에 속편제작이 어렵다거나, 속편이 제작된다면 위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2쿨이 아닌 1쿨로 제작될 것이라 예측하는 일각의 의견들이 있다. 다만, 본래 이 작품이 인기보다는 [[아카츠카 후지오]]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작품이며, 남아있는 팬들 또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사실 줄어들었다고는 해도 열광적인 팬층이 있고 굿즈는 많이 팔리던 작품이라 그렇게까지 망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2기의 부진은 1여년 뒤 나온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을 본 사람들의 리뷰에서도 드러난다. 1기의 분위기가 나서 좋았다라던가, 과도한 음담패설 등이 없어서 좋았다라는 등 특히, '''(2기처럼 될까봐)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잘 끝났다'''는의 의견이 종종 보이는 것이 그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